부흐하임 중반까지만해도 사람들의 인생작이긴 하지만 저랑은 안 맞는 책이다 싶었는데 지하묘지로 들어간순간부터 정말 안 흥미로운 부분이 없었어요. 집에 있는 꼬맹이랑 같이 읽었는데 걔도 똑같은지 책 읽다가 밥 먹으러 가는 것조차 못 견디더라구요. 그만큼 다음 부분이 너무너무 궁금하고 재미있었던 책입니다. 특히 책을 많이 읽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 좋아할 없는 이야기더라구요. 마무리는 잘 났지만 다음 이야기도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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