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시작할 무렵부터 4차 산업혁명, AI, 메타버스, 그레이트 리셋, ID 2020, 세계경제포럼 2030, 트랜스 휴머니즘 등과 같은 내용을 공부하면서 격변의 시기임을 알게 되었다. 분명 시대는 급변하고 있고, 이 시기가 내 예상과는 달리 지속된다면 바뀐 세상에 적응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이 명백했다. 변화하는 시대에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나는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채 답답한 몇 달의 시기를 보냈다. 그러다가 내가 나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