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왠지 달달함이 느껴지는 이 책은 사실 영화로 더 유명하다.
조니뎁의 강력한 분장과 싱크로율 높은 연기 연출 모든 것에 감탄했다.
영화도 멋진데 책은 어떨까 했는데 책 역시 너무 재미있다.
재미있게 풍자했지만 사실은 욕심이 넘치는 경쟁 시대에 사는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책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역시 생각보다 난이도도 있고 혼자 읽는 건 재미없어서 유튜브에서 오디오북을 구해 열심히 들으며 영화 장면도 떠올리며 읽었더니 훨씬 재미있었다.꼭 오디오북과 함께 듣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