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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도서]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저/용경식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사람이 사랑 없이 살 수 있나요?"

주인공 모모가 살고 있는 세계는 더럽고 거친 곳이다.
유태인 아랍인 창녀 흑인 등 소외 받고 외로운 사람들이 사는 곳
모모도 창녀 엄마에게 버려진 가여운 소년이다.
얼굴도 모르는 엄마가 그리워졌고 엄마를 사랑하고 싶은 소년
엄마를 향해야 할 사랑과 결핍을 쉬페르라는 강아지에게 쏟아붓는데 너무나도 사랑했던 강아지에게 자신이 살고 싶었던 삶을 주고 싶어서 부자 아주머니에게 돈을 받고 팔지만 그 돈을 하수구에 버리고 슬퍼할 정도로 사랑이 가득한 소년

독일 수용소로 끌려가 모진 세월을 견디고 돌아온 로자 아줌마
그녀에게 남은 건 큰 계단 오르내리는 것도 버거운 육중한 몸과 밤마다 시달리는 정신쇠약뿐이다.
하지만 늙고 병들고 뚱뚱한 로자 아줌마도 아름답고 사랑한다고 느낄 수 있는 모모

모모는 로자 아줌마와 주변 사람들을 통해 그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그들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
너무나도 어린 소년에게는 삶의 무게가 무겁기만 하지만 그럼에도 모모는 계속 사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은 사랑 없이 살 수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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