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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レジンで作る 幻想アクセサリ-

レジンで作る 幻想アクセサリ-레진으로 만드는 환상 액세서리나라마다 레진으로 만드는 스타일이 확 다른 것 같다.쉐이커나 알파벳 키링 압화 액세서리 등 ..보다보면 알게 되는 ㅋㅋ일본은 구슬 모양이나 꽃 모양 바다 등 아기자기 자연의 모습이 담긴 귀여운 작품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그래서 이 책도 너무 맘에 드는... 자연물 느낌이 나는 구슬과 바다 느낌 가득한 작품들이 담겨있어 자꾸만 보게 된다!사진이 너무 예쁘고 제작 과정도 상세해서 따라 만들어보기도 쉬운 편! 이 시리즈 책이 계속 나오면 좋겠다.

2022.06.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レジンで作る 幻想アクセサリ-

2022.06.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レジンで作る情景アクセサリ-

2022.06.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レジンで作る情景アクセサリ-

レジンで作る情景アクセサリ-레진으로 만드는 정경 액세서리한국은 쉐이커 붐으로 몇 년 째 쉐이커만 유행 중이다...물론 다양한 디자인의 쉐이커와 촤르륵 오일 속에서 흘러내리는 비즈들이 참 아름답지만 솔직히 지겹기도 하다.일본은 레진공예 유행이 한국보다 한참 전에 시작되었지만이렇게 우후죽순 한 디자인으로만 유행하고 그런 현상은 적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한국에서 유행하는 디자인들과는 다르게 귀엽고 정갈한 제품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사진도 넘 예쁘고 만드는 과정도 꽤 자세해서 평소 궁금했던 작가님들의 제작 과정을 볼 수 있어서 기뻤다!...

2022.06.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세진 쌤의 바로 영어

세진 쌤의 바로 영어유튜브에서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그녀내가 영어를 왜 지금까지 못했는지 알게 되었다..인텐시스 리딩이 영어의 첫 단계였는데 항상 그걸 안 했으니 영어가 잘 될리가?정확한 직역으로 리딩 연습을 하다보면 영어와 한국어가 1대 1 매칭되는 것은 자동으로 된다고 하는데 문제는 1대 1 매칭되는 비율이 30퍼 이내라고 한다.나머지 70퍼는 영어와 한국어가 매칭이 안 된다는 건데그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는 게 이 책이다.동사 Get take make ... 전치사 to for 등 문장에서 너무 자주 나오는데 한국어와 ...

2022.06.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세진 쌤의 바로 영어

2022.06.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아주 편안한 죽음

엄마의 죽음에 대한 글이다. 생각보다 짧지만 읽고 나서 매우 착잡해진다..주인공은 아픈 엄마를 갑자기 보내고 싶지 않아서 수술 후 약 한달동안 엄마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게 된다. 젊은 시절 내내 나에게 고통을 준 엄마가 미웠던 주인공엄마와 딸들의 관계는 기묘하다.. 한국은 가족중심문화가 심해서 더 그런면이 부각되지만 외국도 크게 다르지 않나보다...엄마들은 아들보다 딸들에게 더 기대하고 자신을 반영한다. 성인이 되어도 완전한 정신적인 독립이 불가능한 걸까 하지만 주인공은 죽음 앞에서 초연하게 된다. 엄마의 나약함과 강함 그 모든 ...

2022.06.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아주 편안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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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가 사랑한 동물들

내가 사랑한 동물들책 표지부터 몽글몽글 따스한 느낌이 가득이라 안 살 수가 없었다.게다가 동물들이니깐..안 봐도 따뜻할 것 같았다 ㅋㅋㅋ이 책은 강원도 출신 전순예 할머니가 동물과 지내온 이야기들을 정겨움 가득 맛깔나게 쓴 에세이다.시골에서도 도시에서도 할머니는 언제나 동물과 함께였다.동물에 대한 관찰과 사랑이 정말 돋보였고 읽는 내내 몽글몽글 기분이 좋아져서 꼭 소장해야 할 책 중 하나가 되었다.게다가 그림도 너무 따스하고 귀엽다! 안 읽을 이유가 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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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피리부는 소년

피리부는 소년표지부터 강렬하게 아름다운 동화책헤르만 헤세의 팬이라면 당연히 소장해야 할 책이다.헤세는 항상 데미안이나 유리알 유희 등으로만 언급 되는 작가인데 이런 동화들도 있어서 놀랍다..!특히 첫 번째 이야기 프리지어는 짧은 이야기지만 너무 아련하고 슬펐다.. 봄이면 되살아나는 그 아이.헤세의 책을 보면 소년과 소년의 관계성이 있는 작품들이 꽤 있는 것 같다.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프리지어도 그렇고..다른 이야기들도 살아가면서 겪어야 할 성장통이나 인생 이야기 등이 헤세만의 독특한 느낌으로 잘 담겨있다.거기에 삽화까지 예뻐...

2022.06.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피리부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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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츠메 우인장 26

야옹선생의 형제 느낌인 고양이 인형들이 진짜 귀엽다...아마 굿즈로 나오면 참지 못하고 살 것 같은 ..중간에 야옹선생의 기억인가 싶은 궁금한 대사도 나오고마토바가 나와서 무거운 얘기가 될 수도 있었지만 마토바의 새로운 모습도 나오고 고양이들이 감초 역할을 제대로 해서 넘 재미있게 본 에피소드두 번째 이야기는 애니로 나오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다..짧지만 감동이 담긴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는 중간중간 무서운 그림이 있었지만 역시나 끝은 항상 아련한 느낌책이 1년에 한두권밖에 안 나와서 슬프지만 읽을 때마다 정말 치유가 되는 것 같...

2022.06.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나츠메 우인장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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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밝은 밤

단편소설들에 비해 더더욱 단단해진 이야기처음부터 속이 답답해졌다.난 결혼도 이혼도 안 했지만 이혼한 사람들을 보고 우리 엄마가 하는 말들이랑 비슷한 대사가 많아서 주인공 지연에게 감정이입 제대로 했다.... 진짜 딱 그 시대의 엄마 마인드?그래서였나 지연이 엄마나 가족들과 싸우는 모습이 솔직히 시원하기도 했다..하지만 모두가 안타까웠다.. 살아온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버린 것을.. 애정을 갈구했지만 제대로 된 애정을 받지 못하고 언니의 죽음으로 엄마에게 미움받는다. 언니의 존재를 부정하는 가족들.무난하고 좋은 운으로 살아왔다고 했지...

2022.06.2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