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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진화는 구운 열매에서 시작되었다

[도서] 인류의 진화는 구운 열매에서 시작되었다

NHK 스페셜 〈식의 기원〉 취재팀 저/조윤주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인류의 진화는 구운 열매에서 시작되었다
700만 년의 역사가 알려주는 궁극의 식사
NHK 스페셜 <식의 기원> 취재팀 (지은이), 조윤주 (옮긴이) 필름(Feelm)

혈당 수치가 잘 놀라가는 음식은 개인마다 다르다!
57p
날카로운 통찰입니다. 물론 실험을 해서 나온 결과를 이야기한 것이지만 저도 최근 느끼고 있는 의문이었습니다. 당뇨인으로 음식을 칼로리를 기준으로 먹어보고 GI지수로도 확인해봤습니다. 이상하게 칼로리가 높아도 혈당이 안올라가고. GI지수가 낮아도 혈당이 올라가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 몇번 반복하다보면 나에게 맞는 혈당이 덜 올라가는 것이 따로 있습니다.
그런 점을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의 간단한 실험결과에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더 나아가 장내세균을 측정하여 혈당을 올리는 음식의 점수를 계산하는 바이츠만연구소가 있습니다. 여기 가고싶습니다.
식품도 영양소와 합쳐지면 혈당수치를 올리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음식이 차가운지 따뜻한지도 영향을 끼칩니다. 첨단 미래기술이 접목된 세상인 것같습니다.

이 책은 탄수화물, 소금, 지방, 술, 미식에 대한 변론의 책입니다. 이 다섯가지는 인류(거창하죠?)가 좋아하는 재료임에도 꺼리는 식재료가 되었다. 나름 이유를 설명해주겠다는 거창한 계획으로 전세계를 누빕니다.
이들 다섯 종의 근본과 기원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선명하게 정리해줍니다.

방송프로그램이라 여기저기 세계 곳곳을 다녔습니다. 부럽네요.
동남아시아 라오스 북부, 케냐 마사이족 부락, 이란 노천시장, 루마니아 용천수...
건강에 좋은, 효과적인 지역을 찾기 위해서 오지 위주로 다녀 힘들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탄수화물은 살쪄. 소금은 건강에 안좋지. 지방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지 등의 고정관념을 깨는 좋은 생각을 시도한 것같습니다. 많이 먹어 문제가 되는 것이지 적당한 양은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그런데 도대체 구운 열매와는 무슨 상관일까요? 일본에서 원제는 "식의 기원"이던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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