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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도착한 투자자들

[도서] 우주에 도착한 투자자들

로버트 제이콥슨 저/손용수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서두에 추천사가 35개입니다. 보통 추천사는 3-5개 정도 아닌가요. 이것만 해도 저자의 인맥과 이 책에 거는 우주인들의 기대감이 보통이 아닌 것같습니다.

1장은 로켓의 역사를 가볍게 짚어줍니다. 미국과 소련의 누가 먼저 로켓을 쏘아올릴 것인가 경쟁, 민간기업들의 약진과 참여, 신생 스타트업들의 진출 등을 이야기합니다. 민간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금 제일 잘나가는 우주산업의 선두에 있는 세 명을 정리합니다.

우리 인류에게 대체 행성이 필요하다- 일론 머스크
수조 명의 인간이 태양계에서 살 것 - 제프 베조스
수백만 명을 우주로 보낸다 - 리처드 브랜슨
(우주산업을 하려면 이름이 3글자여야 하나요)

2장은 인공위성의 기능, 달의 자원 개발, 화성 이주계획 등 투자할만한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이게 뜬구름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근거있음을 보여줍니다.

3장은 우주 비즈니스 산업 8가지를 소개합니다. 3장이 핵심내용이죠.
소형위성기술과 데이터 산업,
3D프린팅 기술과 제조.건설업,
재사용로켓기술,
로봇공학,
우주중공업,
우주인프라,
우주정거장플랫폼,
공상과학컨텐츠산업.
이 모두가 알 수 없는 메타버스 세계처럼 느껴집니다. 앞의 7가지 기술적인 것은 몰라도 마지막 컨텐츠는 따라갈만 합니다. 결국 스타트랙, 스타워즈같은 역사가 있는 대작으로 가면 어렵겠지요. (우리도 승리호같은 우주영화가 있지않나요!)
문학과 예술의 예언이 과학으로 실현되는 역사가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아라비안나이트의 황동의 도시도 대단합니다. 고전에 우주를 예측한 문학작품들이 많습니다. 마치 예언처럼 대기권밖으로 전혀 나가지 못했던 시기에 우주를 이야기했습니다.

우주 왕복선은 무언가를 재사용하는 일은 시도조차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뒷받침하는 예로 자주 사용되었다. 하지만 한 번 실험이 실패했다고 더 큰 목표가 무효가 되지는 않는다. 만약 그랬다면, 지금 우리에게는 전구도 없었을 것이다.
일론 머스크, 164p

우주에서 큰일을 하기 위해 우리는 우주 자원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내 생각에 우리가 우주에 가는 이유는 지구를 구하기위해서이다. 중공업을 지구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어쨌든 우주에서는 훨씬 더 잘될 것이다. 우주에서는 전력에 대한 접근이 훨씬 더 쉽다.
제프 베조스, 178p

뒷부분에 부록으로 80페이지 분량으로 우주산업용어와 전문가 사전이 있습니다. 웬지 우주산업의 뒷세계를 보는듯이 재미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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