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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부터 진로 코칭

[도서] 초3부터 진로 코칭

김기영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초등학생부터 진로를 정하고 코칭하는 일은 너무 이르지 않을까 생각하는 부모님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랬는데요, 진로를 내 아이의 경쟁력을 갖춘다는 의미로 넓게 생각한다면 초등학교부터 방향성을 갖추는 것이 타당한 듯 합니다. 물론 구체적인 진로는 몇 번이고 수정가능한 유연하고 열려있는 길이겠지만요.

특히 디지털 시대를 맞아 구시대 교육을 받아 온 부모들이 우리 아이들을 전혀 다른 세상에서 키우기 위해서는 혜안과 통찰력이 반드시 필요하지요. 이 책, <초 3부터 진로코칭>도 그런 이유에서 읽게 되었어요.

 


 

인공지능과 로봇이 전통적인 직업 세계와 노동시장의 판을 뒤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까운 미래, 우리 아이들은 어떤 경쟁력을 갖추고 어떤 진로로 나아가야 할지 미리부터 준비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할 것 같아요.

국영수 위주의 수동적인 교육이 과연 미래에도 유효할까 무척 궁금하기도 했고, 전문가의 의견을 이 책에서 듣고 싶었습니다. 특히 한국 교육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국제적인 시각과 경험을 가진 김기영 저자의 책이라 무척 기대가 되었어요.

새로운 학교를 찾아라! 영어, 수학 잘하는 아이들이 여전히 유리하다! 와 같이 과감하고 현실적인 조언들도 와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유튜브 시대, 인공지능의 시대... 시대는 자꾸만 변화하는데 교육은 제 자리에서 맴도는 느낌. 비단 저만 느낀 건 아닐 것 같아요.

학교는 가장 수동적이고 보수적인 영역안에 머물러 있고, 사교육과 컨설팅업체는 부모들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해 잇속을 챙기고 있는 느낌입니다.

부모가 열린 생각과 통찰력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의 진로를 챙기는 일은 단순히 치맛바람으로 치부할 수 없는 중요한 일이에요. 다만, 잘못된 방향성과 아집으로 진로코칭을 한다면 너무 위험부담이 크겠죠.

이 책에서는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에게 키워주어야 하는 능력과 태도, 경험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서 아이들의 진로를 걱정하는 초등 학부모님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초등맘 추천도서로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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