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에도 나름의 지도가 있었네요.
조선시대의 김정호가 목판을 이용해 제대로 지도를 만드면서 대동여지도가 만들어집니다.
대동여지도는 김정호의 체험과 체험한 이들의 자료를 수집해 편집해서 완성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아낌없이 지원해준 신헌이라는 인물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시대에 외교관이었기 때문에 알았던 건지 나라를 지키는데 지리의 힘의 중요성을 알았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판 덕분에 여러장의 지도를 빠르게 찍어낼 수 있게 한 점이 대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