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모두 똑같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감정과 기억이 철저히 통제된 유토피아 사회에서 유일하게 감정을 느끼게 되는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청소년 소설로는 극히 드문 공상 과학적인 독특한 소재를 담고 있으며 한 번 들면 마지막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흡인력과 탄탄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적당한 난이도의 어휘와 깊이 있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영어 초보자부터 실력자까지 모든 영어 학습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