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전공하면서 좋아하는 인물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인물인 정조대왕 :) 아 책은 그런 정조의 리더십을 다룬 책이다 ! 별을 하나 뺀 이유는 ,, 너무 긍정적인 부분을 과시해서 적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의 개인적인 의견이다.) 물론, 정조의 업적이 눈 부시고 뛰어난 것에는 반대할 마음이 전혀 없다. 나도 정조를 존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읽어보면 알겠지만, 너무 긍정 긍정 긍정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약간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