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온 힘을 다해 게으름을 부려본 4월 입니다 . 게으름이란 꽤나 달콤한 금단의 열매 같아요 .오늘하루만 더 , 조금만 더 , 하던 게 말 일이 되니 초조감에 입 안이 바짝 마르네요 . 그냥 내쳐 게을러 버릴까 , 쓸때 없는 공상을 하다 우연히 (응? 내 블로그를 우연히 들어오다니 ! 이게 말이야?) 제 방 애드온 창에 뭔가가 더해진 걸 보곤 , 아차차 합니다 .읽어주는 분들이 계시구나 ... 그걸 새삼 이제 느끼다니 참 태도가 나쁜 리뷰어 아닙니까 ? ^^그럼에도 힘내라고 용기 (투명 용기 락앤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