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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꽃무늬 바지

[도서] 할머니의 꽃무늬 바지

바버라 슈너부시 글/캐리 필로 그림/김수희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알츠하이머, 치매,,, 말만 들어도 가슴 아픈 병인 것 같아요.
제가 늙어서도 이 병만은 걸리지 않았으면 하는 병도
알츠하이머이고요.
기억이 사라져 간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인 것 같습니다.

기억이 사라져 간다는 걸 알게 되는 가족의 마음도,
그리고 내 기억이 점점 사라져간다는 걸 알게 된
자신의 마음도,, 얼마나 아프고 슬플까요.

할머니와 함께 하는 모든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한
소녀가 있어요.
할머니와 자주 책을 읽고, 할머니와 함께
깔깔 웃으며 텔레비전을 보고요.
할머니와 정원에 꽃을 심을 때도 참 행복해 보여요.

하지만 어느 날 할머니는
꽃무늬 바지 위에 어울리지 않는
줄무늬 셔츠를 입고 나왔어요.
소녀는 꽃무늬 바지를 입은 할머니도 좋지만
그 일을 시작으로 할머니에겐
알츠하이머의 다양한 증세가 나타납니다...


작가는 자신의 부모님이 알츠하이머였던 경험을 녹여
아이들이 이 병에 대해 편안하게 이해하도록 돕고
가족과 이웃 사회의 따뜻한 시선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작가님을 살펴본다고 자세히 봤더니
이 책이 출간된 지 10년도 넘은 책인데
이번에 예쁜 새 옷을 입고 재출간이 되었더라고요.
소녀와 할머니의 예쁜 사랑 속에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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