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성공한 사람들, 흔히 세계최고의 부자들, 기업가들에 관한 책이 쏟아지고 있다. 몇 권만 읽어 보아도 겹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아마 그들을 빼놓고 현대최고의 성공가를 논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빌 게이츠, 제프 베조스, 워런 버핏 등등
하지만 저자에 따라 그 느낌은 전혀 다르게 전달된다. 이것이 저자의 능력인 것 같다. 나같은 경우는 저자의 주관적인 견해보다는 성공한 리더들의 객관적인 사실이 더 궁금한 타입이다. 그런 내가 이토록 두꺼운 책을 그림도 하나없이 빽빽하게 쓰여진 이 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