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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료는 가능하다

[도서] 다른 의료는 가능하다

백영경,백재중,최원영,윤정원,이지은,김창엽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다른 의료는 가능하다>는 코로나19 시국을 맞이한 우리의 공공의료에 대해 다룬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의외로 쉽지 않다.
보통 시사적인 성격의 책은 쉽게 읽히는 편인데 이 책은 공공의료 현실에 대해 내가 알지못하던 새로운 사실을 많이 접하게 되었고, 의료라는 분야를 주제로 삼은 탓인지 내게는 내용이 매우 어려운 편에 속했다.

<다른 의료는 가능하다>는 코로나19 시국에서의 공공의료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책만은 아니다.
이 첵에서는 의료분야 관점에서의 복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논의를 통해 좋은 의료란 무엇인가 그 방향성에 대해 백경영 교수가 5명의 의료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논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이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5명의 의료분야 전문가가 모두 의사가 아니라는 점 이었다.
이들 전문가에는 서울대병원 간호사가 포함되어 있고, 인류학자도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지난해(2020년) 있었던 의사들의 파업, 특히 전공의들의 파업과 관련한 의사들의 입장이 아닌 간호사들이 의료현장의 구성원으로서 바라본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책의 내용 중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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