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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을 키워 주세요

[도서] 화분을 키워 주세요

진 자이언 글/마거릿 블로이 그레이엄 그림/공경희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토미는 휴가를 못가는 대신 하고 싶은것을 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그래서 휴가를 가는 이웃들의 화분을 하루에 2센트를 받고 키워주기로 했다

엄마는 집 안가득 넘치는 화분을 보고 한숨을 쉬고

아빠는 퇴근하다 화분에 걸려 버럭 소리를 지르신다

밥도 화분에 둘러쌓여 먹어야 하고

텔레비젼은 정글속의 야외극장같은 분위기다

아빠는 점점 인상이 안좋아지신다

목욕탕에도 화분이 가득하다

토미는 잠을 자다가 화초들이 가득 자라서 집이 무너져 버리는 꿈을 꾼다

다음날 밥을 먹는 둥 마는 둥하고 도서관을 달려가서 화초를 손질하는 책을 읽고 잡화점에 가서 여러가지 물품을 사온다

집에 온 토미는 화초를 책대로 다듬고 남은 가지들은 작은 화분에 심어서 분재를 한다..

 

그리고 이웃들이 휴가에서 돌아오자 하나씩 돌려주고 작은 화분은 아이들에게 선물로 준다

이제 아빠가 좋아할거라 생각하는 토미

하지만 아빠는 집이 시골에 있는것 같아서 좋았는데 화분이 없으니 허전하다며

이제 바쁜 일이 끝났다고 시골로 다음날 휴가를 떠난다

 

작은 아이 토미가 이웃들의 화초를 키우면서

그늘에 키우는 화초 햇빛에 놔두는 화초

물을 많이 먹는 화초 물을 조금 먹는 화초

화초 다듬는 방법등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초록의 책은 보는 내내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우리집에도 몇개의 화분이 있다

한겨울에도 바깥에 잘 적응하고 살아가는 강한 것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내가 잘 죽이는 편이라서..ㅎㅎㅎㅎ

하지만 겨울이되면 집안으로 들여서 보살펴야 하는 녀석도 두개나 있다

오늘 그것드를 들이면서 내 아이가 거들어 준다

책 속에 토미처럼 자기도 멋지게 키워보고 싶다고 말한다

귀여운 녀석

우리집 꼬맹이는 아마 집안에 화초들이 가득해서 집이 무너지면 너무 좋아할지도 모른다..ㅎㅎㅎㅎ

너무나 즐겁게 읽어준 책

화초를 통해 아이가 무엇인가에 책임을 지고 키우고 보살필 수 있다는것 또한 가르칠 수 있어서 좋은 책^^

간만에 즐거운 독서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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