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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딜레마

홍일립 저
사무사책방 | 2021년 01월

 


 

애국심은 "자기 마음의 평정이나 재산을 희생하고, 심지어 목숨까지 바쳐가며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자기 국민을 보호하자는 신조"인데, 그것은 오로지 다른 국민이나 다른 국가의 이익과 힘을 희생시킨 대가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p 164

 

러시아가 낳은 대문호 톨스토이는 국가주의에 반대한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렇다고 아나키즘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도 않았던 그가 주장한 것은 국가의 폭력성을 폭로하고, 폭력과 단절하는 일. 그 다음은 그리스도교의 정신으로 대항하는 일이었다.

 

그의 해결책은 지나치게 종교적이고 도덕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의 작품을 떠올려보면 그가 무엇을 중요시했는지 이제서야 제대로 이해가 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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