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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 사피엔스 어떻게 키울 것인가

[도서] 포노 사피엔스 어떻게 키울 것인가

마이크 브룩스,존 래서 공저/김수미 역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4점

'포노사피엔스'는 스마트폰과 호모사피언스의 합성어로 휴대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새로운 세대를 뜻한다.

요즘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 기기와 함께 생활하며 이제는 스마트기기 없는 세상은 상상이 안 될 정도가 되었다.

이 책의 제목만 봤을 때는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걱정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읽다 보니 나의 스크린타임조차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였다.

 

그동안 너무 당연하게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TV시청을 했던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하루의 1/3 정도를 쏟고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앞으로 아이들의 스크린 타임을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지 뿐만 아니라 나의 시간 관리까지 되돌아보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이 책의 많은 예시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요즘 아이들은 하루 종일 유튜브를 시청하며 게임을 하게 해달라고 부모와 언쟁을 벌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것이 나쁘다기보다는 하루 종일 스크린타임에 시간을 쏟을 경우 신체활동 감소나 수면 감소, 가족의 소통을 방해하는 등의 단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지식증진, 생산성 증대, 창의성을 위한 도구 및 기회의 증가, 사회적 유대감 증진 등의 장점도 있다.

또한 요즘은 학교에서조차 수업과 과제에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생활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기기가 되었다.

이미 일상화되어버린 테크놀로지의 사용을 어떻게 하면 균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보편적으로 알고 있듯 만2세 이전의 아이들에게는 노출을 피해야 하며, 아이들이 소셜 네트워크나 게임에 중독되기 전에 예방이 중요하다.

또한 스마트기기의 자극을 피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전략에는 모든 벨소리, 알림 장치, 푸쉬 알림 끄기 등이 있고 한 번에 하나의 스크린만 본다거나 보행 중이나 운동 중에는 음악전용 플레이어 사용하기 등이 있다.

또한 우리가 아이의 스마트기기 사용을 제한하려면 아이와의 건강한 관계가 우선이라고 말하고 있다.

 

[p.172]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 말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는 활동은 확실히 이런 메시지를 전한다. "널 사랑해, 넌 내게 소중해. 너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p.165] 자녀들을 긍정적인 방식으로 지도하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며 유대감이 강한 관계는 그런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도와주며 그것은 따뜻함, 배려, 함께하는 양질의 의미 있는 시간으로 특정된다. 가족 구성원들은 가정이 화목할 때 더 행복할 수 있다.

 

테크놀로지의 적절한 활용을 위해 나부터 스크린 타임을 조절하고 아이 또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율성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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