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있어 집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 제목 느낌과 달리 육아서는 아니지만, 나도 집중력에 대한 책을 읽어본건 처음이었다. 예전에 읽은 철학책 같기도 하고, 뇌과학 책 같기도 하며, 집중하는 법을 풀어쓴 프랑스 작가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신선한 책. 매번 아이에게 집중하라고 말하지만, 집중 하는게 어떤건지 설명 해준적이 없었네.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읽기 딱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