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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밀인데...

[도서] 이건 비밀인데...

강소연 글/크리스토퍼 와이엔트 그림/김경연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둘째에게 읽어준다~읽어준다 하면서 미적, 미적거리기만 한 책으로 오늘에서야 계획대로 실천하였다. 요즘 왜이리 의욕이 없는지 나도 환장하겠다! 컨디션도 완전히 꽝이고 피곤해서 조금만 움쩍거려도 힘들다. 그래서 짜증도 막 난다...

이 책도 내 손에 온지 엄청 오래되었는데 이제야 서평을 쓴다. 엄청 짧은 동화책인데도 불구하고 나의 계획대로 실천하지 않으면 서평을 쓰지 않을 작정이었나 보다... 괜한 똥고집인지도 모르겠다마는! 아니 핑계일뿐인가 보다.

참고로 둘째는 중학교 1학년생이다~ ^^;;  개인적으로 동화책은 꼭 나이 어린 아이들만 읽는 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해서 이 책은 나도 참 재미있게 읽었고, 둘째에게는 직접 소리내어 읽어주고 싶었으나 굳이 본인이 읽겠다고 해서 그래라-했다.

일반적인 동화책으로 큼직한 크기에 그림은 제법 크고 글은 적다. ​

단순한듯 하지만 보는이의 마음을 차분하면서도 즐겁게 해 주는 느낌의 그림들이 무척 맘에 들었다.

표정도 리얼~ 리얼~해서 더욱 몰입감을 높여주는 삽화를 보며 문득 나도 이렇게 그림이나 한번 그려볼까 싶은 어이없는 생각도 잠시 했다. 여튼 머릿속의 그림을 직접 이렇게 현실적으로 그리는 건 생각처럼 쉽지 않음을 잘 알기에 일찍 포기해 버렸다는~ ^^;;

독자가 볼 땐 참 쉬워보이기도 한데 진실은 그 반대지!

음~ 보고 따라서 그릴 수는 있을 것 같긴하지만.

개구리가 헤엄을 못친다니~!!!

내용이 참 기발한 것 같다. ^^

 

 

익살맞은 표정과 상황이 참 유쾌한 그림이다.


 

 

비밀은 바로 그거였다, 개구리로 태어났지만 수영을 못한다는 거.

친구들에게 살짝 비밀을 얘기하였더니 아니 고민이라고 하는 게 더 맞지 않을까 싶다.

친구들이 그 고민에 대한 해결방법을 알려주었고, 힘들고 어렵지만 용기를 내어 밝힐 수 있었다.


 

 

동화책이다 보니 물론 해피엔딩이고 뭔가 교훈도 담고 있다.

그 교훈이란?

글쎄, 그건 각자 직접 이 책을 읽고 결론을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사람마다 같은 책을 읽어도 그 느끼는 바는 제각각일터~!!!


​둘째는 혼자서 읽고는 그것으로 그냥 끝이었다......

뭐 별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다음엔 필히 내가 꼭 읽어줄거닷.

초등 입학전 아이들이나 초등 저학년에게 특히나 엄마가 읽어주면 좋은 동화책이다.

아마 가족간의 사랑과 용기가 무엇인지 동시에 배울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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