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2012년 6월 24(일)일에 어떤 풍경을 보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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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분에 일어났습니다.
간밤에는 숙면을 취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잠이 부족해서 피곤했다면
오늘은 오히려 잠을 너무 많이 자서 몸이 무거운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내는 시골집에서 할 일이 많다면서 혼자라도 들어가겠다고 했습니다.
나보고 어쩌겠느냐고 물었지만 가지 않겠다고 했고요.
함께 들어가서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