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가 노래패 ‘FOR’로 20년간 활동해 온 연광흠 신부(대전교구 봉산동 성당 주임)님이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 '너는 나의 종'을 처음으로 냈다고 합니다.연 신부님은 2016년 12월 30일 자신이 사목하고 있는 봉산동 성당에서1집 앨범 봉헌 미사를 드리면서 신년음악회를 열었답니다. 이날 그는 트로트풍의 ‘주님은 내비게이션’을 포함해서“너는 나의 종” 앨범 에 담긴 곡들을을 선보였다고 하고요.앨범의 취지에 대해 연 신부님은 이렇게 밝혔다고 합니다.“세상의 모든 일이 서로 다르지만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