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분에 일어났습니다.
간밤에는 모처럼 자정 무렵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대개 새벽 1시 무렵에 눕곤 했는데,
어제는 00:05분에 누웠으니까요.
그래서 6시대에 일어날 수 있었던 듯하네요.
6:45분부터 내린 비가 종일 오락가락했습니다.
이 정도 비는 농작물에는 단비일 듯하고요.
잠자리 정리하고, 청소하고, 기도하고, 체조하고…….
모처럼 모범적인 아침을 맞았습니다.
09:05분 버스로 안흥에 가서 농협에서 볼 일을 보고,
관말공원을 돌아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