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에 강림 도서관에서 빌린 2권의 책입니다.
주니어김영사에서 발간한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입니다.
강림 도서관에는 이 책의 시리즈가 10여 권이 있으므로
4월에는 이 책들을 보면서 즐길 생각이고요.
『운수 좋은 날』에 실린 7편(운수 좋은 날, B사감과 러브레터,
백치 아다다, 봄봄, 산골 나그네, 창랑정기, 무명)은 눈에 익은데,
『아담의 후예』에 실린 5편(아담의 후예, 복덕방, 까마귀,
행복, 토성랑)은 낯선 듯한 느낌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