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분에 일어났습니다.
6시 대에 잠이 깨기는 했지만, 몸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어제는 몸은 물론 마음도 고단했으며,
새벽 2시가 넘어서야 누웠으니까요.
좀 더 눕고 싶었지만, 식사를 위해서 일어났네요.
어떤 일이 있어도 끼니는 거르지 말자는 것이 나의 신념 *^^*
고단한 가운데도 이런저런 일을 한 하루였습니다.
장미 넝쿨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고정시켰고,
장미, 회양목, 브루벨리 등에 살충제를 뿌렸으며,
머위 잎을 세 끼 정도 먹을 정도를 뜯어와서 데쳤고,
잔디밭의 막풀을 한 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