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의 오늘 활동에서는
노고소와 노고소교 주변 풍경을 소개합니다.
노고할미가 몸을 던졌다는 노고소입니다.
치악산 고둔치에서 흐르는 물이 강림천을 이루며 이곳까지 흘러와서
잠시 고여있는 것이지요.
요즘 가뭄이 심한 상황인데도 이곳은 맑은 물이 고여있네요.
노고소의 상류이고요.
위쪽으로 1km 정도 가면
운곡 선생을 만나러 온 태종이 잠시 쉬었다는 태종대가 있습니다.
잠시 말을 멈추었다고 해서 주필대라고 하였는데,
태종이 왕위에 오른 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