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펼칠 때는 상당히 긴장을 하면서 마음을 다잡았지요.
생각해 보니 내가
가야에 대해서 아는 것이 거의 없네요.
김수로왕과 허황옥 왕후의 이야기,
그리고 가야은 한 개의 왕국이 아니라
6개의 나라가 합쳐진 연맹체라는 것과
신라 통일의 영웅인 김유신 장군이
가야 왕국의 후손이라는 정도일까요?
그러고 보니 6가야의 이름도 생각이 안 나네요.
금관가야, 대가야, 또 어떤 가야가 있었던가 *^^*
그런 가야의 박물관에 대한 이야기라니,
재미있을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제목을 오해해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