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분에 일어났습니다.
새벽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으니까요.
예스24에서는 매주 우수 리뷰(10편 정도)에 댓글을 달면
1천 원의 포인트를 주는데, 어제 자정 무렵에 그 생각이 나더군요.
10편의 리뷰를 읽은 뒤에 댓글을 달았고,
그리고 다른 일도 하다 보니 그렇게 늦게 잤네요.
결국 오늘 1천 원의 포인트를 받았으니,
헛수고는 아니었고요.
그래도 잠자리 정리, 청소, 체조를 하고 식사를 했으니
모범적인 아침은 보낸 셈이고요.
오늘 9시나 14시 버스로 강림에 갈 생각이었으나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