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 클럽의 서평단에 응모하여 받은 책이다. 이 책에는 이 책은 김안숙, 김영순, 김윤환, 김형석, 남재현, 노신희, 박명숙, 박주선, 방귀희, 안효주, 이상재, 이상훈, 이영종, 이왕재, 이정근, 이한위, 정병국, 정찬주,정희모, 최인호, 최현섭, 한상원, 황덕형, 홍기삼 씨 등 각계각층의 명사 스물네 분이 각자의 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담았다고 한다. 문득 10여 년 전에 떠나신 어머니가 생각이 났고, 어머니에 대한 마음은 동서고금이 같으리라는 생각에서 이 책에 관심이 갔다. 책을 받게 되었을 때는 어머니를 떠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