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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10589402


당신이 반짝이던 순간

이진순 저
문학동네 | 2018년 08월


신청 기간 : ~8 15일 24:00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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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인생도 완벽하게 아름답지만은 않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한 방은 있다.”

세상을 밝히는 건, 잠깐씩 켜지고 꺼지기를 반복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반짝임이다

『당신이 반짝이던 순간』은 2013년부터 2018년 8월까지, 6년간 한겨레신문 토요판에 ‘이진순의 열림’이라는 제목으로 인기리에 연재된 122개의 인터뷰 가운데 가장 화제가 되었던 12편의 인터뷰를 묶은 책이다. 평범한 “삶의 어느 길목에선가 자신의 가장 선량하고 아름다운 열망을 끄집어내 한순간 반짝 빛을 더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진순의 인터뷰는 기사가 될 때마다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인터뷰 대상이 된 인물들도 세간의 큰 주목을 받았다.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라는 너울이 지나간 후, 그들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그들의 ‘반짝이던 순간’은 계속되고 있을까. 저자는 ‘이진순의 열림’을 통해 주목 받았던 인물 중 세심하게 12명을 고르고 추가 인터뷰를 진행하여, 지면에 미처 다 싣지 못했던 기나긴 뒷이야기를 더했다.

추천평 

‘꺾어진 이순……’
그의 나이 서른이 되었을 때, 우리 중 막내급이었던 그에게 누군가가 놀림조로 했던 말이다. 이제 그도 정말 이순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으니 지나간 시간은 늘 빠르다. 앞서 말한 ‘우리’는 당시 MBC 사람들이 만들었던 역사연구모임이었는데, 그는 그 일원으로 함께했다. 그후로 그가 해낸 일들이야 저자 약력에 나올 것이고, 아마도 이진순을 가장 그답게 나타낼 수 있는 것이 이 책에 모아낸 인터뷰들임에 틀림없다. 많은 인터뷰집들이 나오지만, ‘사람’에 천착하면서 사회를 읽어내는 인터뷰들은 그리 많지 않다. 매번 긴 호흡의 인터뷰를 하면서도 관성의 늪에 빠지지 않고 ‘사람’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그의 인터뷰에 감사하고 감탄해왔다. ‘꺾어진 이순’의 그에게서 훗날 이런 결과물이 나올 것을 미리 알 순 없었지만, 그래도 그에 대한 믿음은 있었다는 것을 전한다. 
- 손석희(「JTBC뉴스룸」 앵커)

이진순의 글은 ‘열린 인터뷰’라는 제목처럼 이미 인터뷰이의 선택에서부터 우의와 연대를 전제하고 있다. 나는 그녀가 이 작업을 시작한 초창기부터 기사를 읽으면서 나도 언젠가 선택되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었다. 내 차례가 와서 장시간의 질문과 추궁을 당했고 미심쩍은 사항들은 다시 두번째 보충 인터뷰로 점검당하고 나서 세상에 알려진 작가로서의 ‘나’라는 객관성이 무엇인가를 배웠다. 그리고 까맣게 잊고 있었던 내 숨겨진 과오들이 드러나는 고통과 자책도 느낄 수 있었다. 사흘에 지나지 않았으나 이진순은 어느 결에 황석영의 내면에 틈입했다가 나간 것이었다. 
- 황석영(소설가)

이진순은 자신의 짧은 글로는 삶과 죽음에 대한 표현이 정밀하게 나아가질 못한다고 답답해했지만, 나는 이진순이 써내려간 글 행간의 날카로운 단면에서 진정성 있는 그녀의 목소리를 느꼈다. 나는 진실로 이진순이 진정성을 가지고 보낸 많은 시간들에 대해 감사한다. 나는 이진순의 원고를 들고 의자에 파묻히고는 했다. 이진순의 시간과 고뇌가 인물들에 투영되어 일부는 날카롭게, 일부는 깊게 그리고 일부는 새털구름처럼 허무하게 세상 속으로 날아갔다. 이진순이 더이상 사람에 대한 글을 연재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후, 만년필로 재생용지에 꾹꾹 눌러서 쓴 것만 같은 이 원고는, 내용과 무관하게 내 마음에 자리잡았고, 내 책상에서 치워지지 않았다. 
- 이국종(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중증외상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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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목연

    제 블로그를 찾은 손님들께서 좋은 책을 만나는 인연이 있기를 빕니다.
    저는 이런 댓글을 남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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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내용이나 이진순 저자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다만 손석희 사장, 황석영 작가, 이국종 교수가 추천을 했다는 것을 보고
    책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세 분 모두 좋은 일을 하신 분들이고,
    평소에 존경하는 분들이니,
    그분들의 낯을 보아서도 책의 내용과 관계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더구나 제가 호감을 갖고 있는 한겨레신문에 실렸더니
    금상첨화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그러나 꼭 그래서만은 아닙니다.
    그분들이 함부로 추천하지는 않았으리라고 알고 있고,
    추천을 한 분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으며,
    그것을 통해 배움이나 감동이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기에
    서평단을 신청합니다.

    이 책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으면 좋겠네요.
    훌륭한 분들의 추천이 헛되지 않도록...

    2018.08.10 22:05 댓글쓰기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