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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達磨, Bodhidharma, ?~528 ?)는

중국 선종(禪宗)의 창시자로 알려진 고승이다.

그의 이름은 범어(梵語)로는 보디다르마인데

한자로는 보리달마(菩提達磨)로 음사(音寫)하며,  그 약칭이 달마이다.

그는 남인도(일설에는 페르시아) 향지국(香至國)의 셋째 왕자로,

후에 대승불교의 승려가 되어 선(禪)에 통달하였다.

 

520년경 중국에 들어와 북위(北魏)의 뤄양[洛陽]에 이르러

동쪽의 쑹산[嵩山] 소림사(少林寺)에서 9년간 면벽좌선(面壁坐禪)하고 나서,

사람의 마음은 본래 청정하다는 이(理)를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 선법(禪法)을 제자 혜가(慧可)에게 전수하였다고 한다. 

 

달마는 불교 선종의 고승으로

구도와 선에 얽힌 많은 일화가 전해지고,

소림사 무술의 창시자로도 신비한 전설이 전해지며,

조선 중기의 화가 연담() 김명국() 등이 그린

두 눈을 부릅 뜬 달마도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런저런 연유로 인하여 달마는

불교 신도가 아닌 일반인에게는 많이 알려진 인물이다. 

 

그런데 달마를 그린 그림은

하나같이 두 눈을 부릅 뜨고 있다.

 

 

세상을 초월한 스님이라면 온화한 이미지를 풍기는 것이 어울릴 텐데

달마의 경우 이와 같이 두 눈을 부릅 뜨고 있는

무서운 형상인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는 용맹정진하는 과정에서

(*용맹정진 : 용맹(勇猛)스럽게 불도(佛道)를 수행(修行)함 )

졸음을 쫓기 위한 달마의 의지 때문이라고 한다.

쏟아지는 졸음으로 윗눈꺼풀이 아래로 내려오자

달마는 졸음을 이기기 위해

아예 윗눈꺼풀을 잘라버렸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달마의 얼굴은

눈이 유난히 부리부리하고 섬뜩해 보이게 되었다는 전설이다.

 

즉, 불가에서 도를 깨치려는 수행자들이 달마도를 거는 것은

달마의 강한 의지를 배우기 위한

교훈의 뜻도 담겨 있는 것이다.

 

* 자료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의 관계 항목과 저의 상식으로 작성하였고,

   그림은 김명국의 달마도로 인터넷의 여러 사이트에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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