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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자랑을 좀 하렵니다.

(제가 가끔 이런 푼수짓을 *^^*)

저는 요즘 리뷰를 거의 못 쓰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매월 10권 이상 썼는데, 요즘은 서너 권에 그치더군요.

올해 들어서 쓴 리뷰가 열 권 남짓인데요.

제가 쓴 리뷰의 책 제목으로

네이버 검색창에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명리심리학 3508개 중에서 2위

 

아무튼 사는 동안 안 아프게 299327개 중에서 2위

 

먼바다 166959개 중에서 2위

 

교양인을 위한 삼국유사 316개 중에서 1위

 

저 강물 속에서 꽃이 핀다 101775개 중에서 1위

 

느림의 행복 36947개 중에서 1위

 

올해 리뷰를 쓴 10여 권 중에서 여덟 권은

메인 화면(검색창 1)에 배치되었고, 절반 이상은 톱5에 올라있네요.

굉장한 실적 아닌가요 *^^*

적게는 몇 백 편, 많게는 수십 만 편의 포스팅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는 것은 보통이 아닌 듯(자기 자랑의 극치^^).

 

하지만 좀 민망한 것이

제가 리뷰를 잘 써서 이렇게 상단에 배치된 것이라면

얼마나 자랑스럽겠습니까?

제가 쓴 리뷰는 예스24에서

'이주에 리뷰'에 선정되는 것이 가물에 콩 나듯이

매년 두세 권이 될까, 말까 정도거든요.

    

쓰는 리뷰가 대부분

네이버의 수많은 포스팅 중에서 상단에 배치될 정도라면

예스24의 이주의 리뷰에서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는 선정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네이버에서는 목연을 우대하고,

예스24에서는 무시하는 것인지 *^^*

 

저도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운영진에서 어떤 경우에 메인화면에 배치하는지

예스24 운영진에서 어떤 리뷰를 우수 리뷰로 선정하는지 모르니까요.

 

다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예스24에서 이주의 리뷰를 선정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리뷰의 수준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 목연의 리뷰 수준은

1년에 두어 번 선정될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이고,

저도 제 글이 그 정도에 불과한 것은 잘 알고 있으니 불만이 없고요.

 

문장력이 그렇게 평범한 수준인 글이

네이버 메인화면에는 어떻게 오르는 것인가?

저는 네이버의 한 분야인 지식인에서

전설(지금이 아니고 10년 전 ^^)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네이버에서 명예지식인, 에디터 등을 초대하는

오프라인 모임을 가끔 열었는데요.

그때 네이버 운영진 중에 한 분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대화를 한 적이 있었지요?

지나가는 말로 이런 질문을 해보았고요.

블로그의 검색창 상단에 오르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저와 대화를 한 분은 웃으면서 대답하더군요.

자기도 정확히는 모른답니다.

자신은 지식인 파트 중에 한 명이고, 블로그 파트는 따로 몇 분이 있다고요.

또 안다고 해도 대답을 해줄 수 없다네요.

아주 중요한 영업 비밀이라고 ^^

 

만약에 네이버 검색창의 배치 매뉴얼이 알려지면

네이버 블로그 운영에 심각한 타격이 있을 것이라네요.

혹시 담당자가 네이버를 떠난다고 해도

그 비밀은 말하면 안 된다나요.

그러므로 저는 당연히 정답은 아직도 모르고요.

 

하지만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10년 이상 운영하면서

제가 쓴 포스팅이 가끔 메인화면을 장식한 적이 있었거든요.

이런저런 것을 종합해서 네이버 검색창 메인화면에 오르는 비결에 대해

저의 추측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네이버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하면 유리하다.

예스24에서 이주의 리뷰로 당선된 리뷰보다는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한 리뷰가 상단에 오를 확률이 높더군요.

물론 글의 수준으로는 '이주의 리뷰'에 선정된 리뷰가

제 글보다 당연히 훌륭하지요.

하지만 네이버 검색창에서는 제 글이 상단에 오르는 반면에,

'이주의 리뷰'는 그 아래인 경우를 자주 보았습니다.

 

둘째, 그 주제로 자주 글을 올리면 유리하다.

제가 사는 동리인 월현리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100개 중에서 90개는 제 블로그입니다.

, 월현리에 관해서는 저는 네이버에서 최고의 지존인 셈이지요.

그러나 월현리에 관한 포스팅 중에 제 글이 최고인 것은 아니더군요.

저는 월현리에 관해 훌륭한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들을 알고 있거든요.

그분들도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있고,

글의 수준을 보면 저와 거의 차이가 없거나 저보다 더 뛰어난 면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포스팅이 네이버의 메인을 장식하는 이유는

적어도 월현리에 관해서는 양적으로 다른 블로그를 압도하기 때문이지요.

저는 2~3일마다 월현리에 관한 글을 올리고 있고,

다른 분들은 가끔씩 올리거든요.

이로 볼 때 어떤 주제에 대해 자주 글을 올리면

인센티브가 있지 않나 싶네요.

(그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한다는지 등으로요.)

 

셋째, 상업적이거나 도배글을 올리면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 있다.

네이버 운영진에 의해서 상업적이거나 도배글로 평가되는 순간

그 블로그의 포스팅은 메인화면에서 사라지는 듯하더군요.

상업성의 기준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저도 가끔 복사해서 올리기도 하거든요.

네이버에서는 매일 블로그 씨 질문을 보내주는데,

그 질문 중에는 예전에 나왔던 질문도 있더군요.

그때는 예전 것을 복사해서 올리기도 하지만,

저는 그런 것으로 불이익을 받지는 않은 듯하네요.

(복사를 했다고 고백을 하기 때문인지도 *^^*)

 

넷째, 글의 수준도 어느 정도 작용을 한다.

사실은 이것이 가장 큰 척도가 되어야 하겠지만,

네이버 운영진에서 수준까지 정확하게 판별하기는 힘든 듯합니다.

하루에도 수천 개, 아니 수십만 개의 포스팅이 올라올 테니까요.

글의 수준 평가는 문장을 본다기보다는

사진이라거나 분량 등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그 블로그가 받은 평가 등이 작용을 하지 않나 싶네요.

그 글이 복사인지 아닌지는

기계적으로 분석하여 찾아내는 시스템이 있는 듯하고요.

 

그러면 저의 포스팅이 네이버의 메인에 오르는 비밀이

어느 정도 짐작이 되네요.

 

저의 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으니 제1조건 충족,

지금까지 제가 올린 리뷰가 2천 개 가까이 될 테니 제2조건 충족,

상업적인 리뷰는 없고, 책을 받았을 때는 받았다고 밝혔으니 제3조건도 충족,

글의 수준은 잘 모르지만 대부분 사진이 있고, 분량도 긴 편이니 제4조건도 충족,

그리고 지금까지 네이버와는 이러저런 인연이 있었으니 플러스알파 *^^*

 

,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요.

그냥 리뷰를 쓰기보다는

우리나라 포털 사이트의 절대 지존인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면

출판사나 저자에게도 다소라도 도움이 될 테고,

자신의 존재감도 어느 정도 드러날 것이라는 점을 소개하려는 것입니다.

 

예스24의 블로그 이웃님들도

리뷰만은 네이버에도 함께 올리면 어떨까 싶네요.

그러면서 예스24리뷰어클럽에서 받은 책이라고 밝힌다면,

예스24의 홍보도 겸하는 것이 되지 않을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예스24에서는 다른 인터넷 서점에 글을 올리는 것은 꺼리는 듯하지만,

포털 사이트에 함께 올리는 것은 묵인 하는 듯합니다.

포털 사이트는 예스24의 직접적인 경쟁자가 아니니까요.

 

이 글은 네이버와 예스24를 함께 아끼는

목연의 충정(*^^*)이 담긴 포스팅입니다.

예스24의 파워문화블로그는 17기로 중단이 되었지만,

파워문화블로그 미션을 작성하는 마음으로 써본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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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소라향기

    아.. 쌤 ..
    제가 몸둘바를..
    이번주에 제가 선정되어 있는데
    저글을 읽자니..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늘.. 쌤의 글은 엄지척이지요..
    저같은 새싹들 기살려주려는 격려의 의미..
    예스의 큰그림일거예요..^^

    2020.03.23 19:40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목연

      무슨 말씀을
      소라 향기 님은 글과 사진과 마음 모두...
      더 높은 천사를 받아도 될 수준인 것인데요, 뭐.

      (절대로 공치사 아님.
      저는 국어샘이었잖아요.
      글을 잘 쓰지는 못해도 볼 줄은 안답니다.
      객관적인 관점에서 볼 때
      소라 향기 님은 더 많은 영광이 찾아와야 될 분...)

      저는 지금까지 받은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능력에 비해 받은 것이 더 많거든요.
      그냥 아프지만 않고, 지금의 건강만 유지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는 생각...

      2020.03.24 00:33
  • 스타블로거 소라향기

    쌤.. 늘.. 쌤은.. 엄지척..이세요..^^

    2020.03.24 09:11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목연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은
      어쩌면 소라향기 님이 유일한 지도 *^^*

      2020.03.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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