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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스프키의 소설 <죄와벌>의 두 주인공은 소냐와 라스콜리니코프이다.

 

그들은 누구일까?

 

 


라스콜리니코프는 무신론자이며 세상은 뛰어난 사람이 지배한다고 믿고 있다.

 

범인은 죄를 지으면 벌을 받고 괴로워 하지만,

 

비범한 인물(초인)은 그러한 것들을 뛰어넘는 초월적인 존재라고 생각한다.

 

초인은 나폴레옹과 같이 수많은 사람을 죽여도

 

벌을 받기는커녕 존경을 받는 그러한 인물이라고 믿고 있다.

 

 


즉, 그는 자신만의 논리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려는

 

극단적인 교조주의적 인물이다.

 

 


그에 반해, 쏘냐는 모든 것에는 신의 의지가 깃들어 있다는

 

독실한 신앙심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모든 것에는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고,

 

다른 존재의 가치를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겸허한 마음을 가진,

 

즉, 인애(人愛)적인 감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 둘은 각각 논리적인 관념주의,

 

종교에 기인한 인간중심주의를 나타내고 있다.


 

 

<죄와 벌>에서 라스콜리니코프는 가난한 대학생이다.

그는 학비가 없어 학교도 쉬게 된다.

 

그러다가 자신이 초인이라는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악독한 전당포 노파를 죽이게 된다.

 

전당포 노파는 세상에 필요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자신과 같은 초인이 이를 죽여서

 

그 돈을 빼앗아 많은 사람에게 좋게 쓰는게 낫다고 본 것이다.

 

그는 살인을 한 뒤 결국, 그 논리의 추악함을 깨닫게 된다.

 

 


쏘냐는 창녀인데 순결한 영혼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라스콜리니코프를 자수하게 하고,

 

그를 따라 시베리아 유형길에 따라간다.


* 자료 출처 : 네이버 지식인에서 hobuttie 님이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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