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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의 동기이자 교단의 동료이기도 했던 벗이

동기들의 카카오톡 방에 올려준 사진입니다.

 

벗이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은 이렇고요.

 

목연님과는 인연이 참 깊습니다.

모범교사(?)로 1991년 중등교원국외시찰연수(6.8~6.17)을 함께 했지요.

10일간 중국, 홍콩, 자유중국을 다녀왔고요.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그 당시 북경은 가로등도 제대로 켜지 못하는

어둠의 도시이자 깨어나지 못한 나라였지요.

문짝도 없던 공중 화장실 자리에,

지금은 7성 호텔이 서고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네요.

노신공원(홍구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당시에는 윤봉길의사를 기리는 기념 말뚝 하나 없었습니다.

 

신기하네요.

30년 전의 내 모습을 보니까요.

 

아, 그때 사진을 수백 장 찍은 듯한데,

그 사진들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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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소라향기

    30년 전
    쌤이시라니..^^

    2020.06.30 23:20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목연

      생전 처음으로 가는 해외연수...
      그때는 중국과 수교 전이라 좀 긴장되기도 했지요.
      그래서인지 안기부 요원이 우리 일행에 포함되기도 했어요.
      교사 24명과 안기부 요원 1명...

      사진 속의 제 모습은 아주 고단한 몰골 *^^*

      2020.06.30 23:58
  • 스타블로거 짱가

    왼쪽 분일까요? 오른쪽 분일까요? 왠지 왼쪽일 것 같습니다.~

    2020.07.01 11:54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목연

      맞습니다. 왼쪽 *^^*
      오른쪽의 친구는 고교와 대학 동기이고,
      교단에서는 동료였으며...
      저때는 저나 친구 모두 최초의 해외여행이었지요.

      2020.07.01 23:56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