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출처] m.blog.yes24.com/document/12964844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

오충순 저
Storehouse 스토어하우스 | 2020년 09월


신청 기간 : 98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99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나의 말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나요?

나의 말은 어떤 대화를 건네고 있나요?


인간은 태어나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대화를 하기 시작한다. 대화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다. 인간이 다른 생명체보다 가장 잘하는 것이 대화이지만 대화만큼 어려운 것도 없다. 대화를 통해 오해가 생기고 불행이 싹튼다. 대화는 말이므로 하기 쉽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혼자서만 할 수 없고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어렵다. 전달자의 의도와 수신자의 수신이 일치하지 않아 틈이 생기고 그 틈이 바로 오해다. 올바른 대화를 통해 오해를 줄이는 것이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 의 내용이다.


오충순 작가의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는 결혼, 가정, 직장, 사회 등의 다양한 소재를 통해 대화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다룬다. 또한 사회통신망의 발달로 따뜻한 마음까지 담은 대화가 부족한 요즘 대화가 왜 필요한지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다.


친한 친구든 함께 지내는 가족이든 항상 우리는 함께 하는 사람과 대화를 한다. 그러나 막상 “대화”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되면 어렵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이 되는 이유는 바로 모든 말은 적당한 때와 알맞은 순간이 있기 때문이다. ‘미안하다’는 말도 ‘고맙다’는 말도 ‘괜찮다’는 말도 아무 때나 쓴다고 좋은 말이 되는 것이 아니다. 대화의 틈에 잘 자리 잡아야 소중한 관계가 상처받지 않는다.


대화에 있어서 항상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대화를 건네기 때문이다. 자신은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건네지만 상대방에게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 아닐수 있다. 하지만 대화에 노력이 없게 되면 이런 사실을 잊어버린 채 나의 중요함이 곧 다른 사람에게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대화를 건네게 된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관계의 시작은 대화에서부터다. 나의 말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나의 말은 어떤 대화를 건네고 있지를 점검하면서 노력하다보면 소중한 관계는 더욱 깊고 풍요로운 관계로 맺어지게 될 것이다. 사회복지학 박사로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대화와 소통의 전문가로서 활동해온 오충순 작가의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가 소중한 관계의 시작을 도와주는 도구가 될 것이다.


 

* 서평단 여러분께

*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reviewers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1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목연

    제 블로그를 찾은 분들이 좋은 책을 만나는 인연이 있기를 빕니다.
    저는 이런 댓글을 달았고요.
    -------------------
    너무 늦지 않게 해야 할 말이
    어찌 ‘미안하다’뿐이겠습니까?
    ‘사랑한다’ 역시 그렇겠지요.

    나의 어린 시절에는 부모 자식 사이에
    ‘사랑한다’라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연인끼리도 그런 감정을 감추던 시절이니까요.
    철이 들 때까지도
    나는 부모님한테서 ‘아들, 사랑해!’라는 말을 한 번도 듣지 못했고,
    나 역시 부모님께 그런 말씀을 드리지 않았지요.
    대학 재학 때 아버님이 돌아가실 때까지
    ‘사랑합니다, 아버지.’라는 말을 한 번도 하지 않았지만,
    그리 죄송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때는 그런 시대였으니까요.

    그러나 10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한테도
    그런 말을 못했군요.
    그 무렵에는 부모 자식 사이에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 쓰고 있었지만...
    나는 어머니께 그런 말을 들은 적도 없고, 해 본 적도 없으니
    함께 늙어가면서 좀 쑥스럽더군요.

    그러면서 조바심이 나기는 했습니다.
    이러다가 ‘사랑해요, 어머니!’라는 말씀도 한 번도 못하는 것이 아닌가,
    다음에 뵐 때는 농담 비슷하게 그런 말씀을 드려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역시 쑥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다음에 하다가 어머니는 병세가 악화되었고,
    경황이 없는 중에 그냥 보내 드렸네요.

    그래도 어머니보다는 신세대인 제가 먼저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드렸어야 하는데...
    새삼스럽게 미안함을 넘어 죄스러운 마음에 드네요.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라는 제목을 보면서
    이미 늦은 불효에 대해 사죄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 책을 통해 다른 분들에게는 늦지 않는 지혜를 배우고 싶군요.

    2020.09.03 20:36 댓글쓰기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