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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

나는 조국 전 장관과 윤석열 씨의 사연에 대한 책을

세 권 읽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쓴 『검찰개혁과 촛불 시민』과

윤석열 씨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와

조국 전 장관이 자신의 입장을 밝힌 이 책 『조국의 시간』이지요.

앞의 두 책은 각각 조국 백서와 흑서로 불리고 있고요.

 

조국 백서와 흑서는 완독을 했고,

『조국의 시간』은 1/4 정도 읽었는데,

사실 아직 상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조국 전 장관과 가족의 의혹이 사실인지, 악의적인 음모인지,

악의적인 음모라고 하더라도 의혹 자체는 사실인지,

모두 사실이 아니라면 어디까지 사실인지 등을 알 수가 없더군요.

 

그러나 아무튼 책을 낸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책은 활자를 통해서 영원히 남을 테니,

그 자체로 훌륭한 기록이 될 것이니까요.

적힌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확한 기록으로 빛날 것이며,

거짓이라면 저자의 인품을 알려주는 의미 있는 기록이 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윤석열 씨도 이런 책을 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유독 조국 전 장관 가족만 치열하게 수사를 했는지,

장모님에 대한 수사는 왜 그렇게 훌륭하게 하지 못했는지,

혹시 조국 전 장관 수사는 검찰의 정당한 수사이고,

장모님의 수사는 정치보복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윤 씨의 진솔한 마음을 듣고 싶네요.

 

조국 전 장관은  가족의 피에 펜을 찍어 써내려가는 심정으로

『조국의 시간』을 썼다고 책머리에 밝혔습니다.

윤석열 씨가 책을 쓰게 되면 어떤 마음으로 집필을 할지도 궁금하군요.

 

아, 윤석열 씨의 책이 나오게 되면 나는 열심히 읽고,

정성껏 리뷰를 남기고 싶습니다.

 

조국의 시간

조국 저
한길사 |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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