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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만났습니다.

 

예스24 블로그의 이웃이신 소라향기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책상자에 아름다운 사연까지 담겼으니

이 가을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입니다.

 

부커상 수상 이후 5년이 지났습니다.

한강 문학이 어디까지 도달했는지 궁금하네요.

"이것이 지극한 사랑에 대한 소설이기를 빈다."라는

작가의 말이 실현되기를 빌면서,

소라향기 님께 고마운 마음과

받기만 하는 죄송한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한편 우리 집이 정말 시골인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네요.

이 책은 횡성에는 10월 1일에 도착하였으나 배달이 되지 않았고,

10월 2일에도 배달 출발 문자는 왔으나 배달이 되지 않았으며,

10월 3일은 공휴일, 10월 4일은 대체 공휴일이라

오늘 배달이 되었는데요.

 

횡성의 끝자락인 우리 집은

택배사에서 배달 차가 출발을 하였다고 해도,

물량이 밀리면 배달이 안 되더군요.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에 걸쳐서 배달이 안 된 것은

횡성의 끝자락인 우리 집이 너무 외딴곳이기 때문ㅜㅜ.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저
문학동네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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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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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소라향기

    저도 오늘밤엔.. 이 책을 읽어야겠어요..
    쌤에게 도착하면 같이 읽으려고 기다렸는데..
    오늘밤.. 커피한잔 더 마셔야겠어요..

    무사히 쌤에게 도착해서.. 다행이예요..^^

    2021.10.05 21:27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목연

      책이 도착하기를 학수고대하기는 처음...
      지금까지는 그냥 오면 오나보다,
      안 오면 언젠가 오겠지... 이랬었는데 *^^*

      2021.10.05 23:50
  • 스타블로거 부자의우주

    외딴 곳에 닿은
    고마운 마음의 선물
    참 보기 좋네요 ^^

    2021.10.05 22:45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목연

      택배 배달하는 분이 그러더군요.
      시골은 배달 시간을 예측하기 힘들다고요.
      시내 같으면 주소가 거의 정확한데,
      시골은 전혀 다른 골짜기로 가서 한참 헤매기도 한다네요.
      네비도 정확하지 않고,
      집이 없으니 물어볼 사람도 없다나요.
      그러니 구석에 있어서 마지막에 배달을 하는 우리 집은
      가끔 피해를 입기도...

      2021.10.05 23:52
  • 스타블로거 흙속에저바람속에

    두 분의 마음 나눔은 언제 보아도 마음이 흐믓해집니다.^^
    두 분이 같은 책을 어떻게 느끼셨을지도 궁금합니다.
    두 분 모두 즐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1.10.05 23:26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목연

      감사합니다.
      흙속에 저 바람 속에...
      제게는 추억의 제목이지요.
      고교 시절에 이어령 씨의 이 책을 아주 감명 깊게 읽었거든요.
      저자를 만나고 싶을 정도로요.

      네이버 지식인의 네이버후드 어워드가 되었을 때
      이어령 교수님이 심사위원장이셨지요.
      교수님은 저에 대해서 아무런 추억이 없으셨겠지만,
      저는 아주 감동적인 만남 *^^*
      https://blog.naver.com/yyhome53/60054934709

      흙속에저바람속에 님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입니다.

      2021.10.05 23:57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