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8:05분에 일어났습니다.

늦잠을 잔 이유는 고단하기도 하고,

음주 후유증도 겹쳤기 때문인 듯하네요.

음주 후유증이란 속이 쓰리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이런 것이 아니고요.

술을 마시면 잠자리가 불편해서 숙면이 안 되더군요.

그것이 늦잠이라는 후유증으로 나타난 것이지요.

 

어제 오후에는 눈이 감기면서 몹시 졸리더군요.

그때 단 한 시간이라도 잤어야 하는데,

이런저런 일을 하다가 타이밍을 놓쳤네요.

늦도록 풀무문학회 작품 교정을 하다 보니 새벽 두시에야 누웠고요.

 

늦게 일어났지만 진돌이와 산책, 청소, 식사 등을 한 뒤에

잠시 컴퓨터 앞에 앉아서 간단한 포스팅을 했고요.

예스24 블로그에서 8,008,888 히트 이벤트를 보완하는

대체 이벤트도 올렸습니다.

11월 22일에 끝난 800만 히트 이벤트에서는

아쉽게도 손님이 당첨되어서 실패를 했으므로

이번에는 8,008,888히트 이벤트를 올린 것이지요.

하지만 여기서도 손님이 당첨될 수도 있으므로

댓글을 통해 당첨자를 뽑는 대체 이벤트를 병행하는 것이고요.

 

이어서 서편 공터에서 낙엽을 긁어와서 아궁이에서 태웠고요.

낙엽을 버릴 곳도 마땅치 않고,

요즘 산불 예방 기간이니 태우는 것도 위험하니

세숫물도 끓일 겸 손수레로 세 번쯤 퍼 와서 태웠지요.

샤워를 해도 될 만큼 가마솥의 물이 충분히 데워졌고요.

 

13시에는 마을회관에서 월현리 상수도 관련 회의가 있었습니다.

2025년까지 횡성군 상수도가 들어오면

지금 쓰고 있는 마을 상수도는 묻어버린다고 하네요.

 

요즘은 진돌이와의 산책을 뒷산으로 갑니다.

가볍게 등산을 한 뒤에 돌아올 때는

팔뚝 정도로 굵고 긴 나뭇가지를

한두 개씩 주워 오는 것이지요.

쓰러진 나무들은 지천으로 있으니까요.

 

저녁에는 아예 본격적으로

손수레에 낙엽을 주워와서 아궁이에 땠습니다.

한 열 수레쯤 땐 듯합니다.

낙엽으로 난방이 어느 정도 될지는 모르겠으나

물은 충분히 데워졌더군요.

 

진돌이와 함께 뒷산에 올라갔다가 본

상수도 관리실 주변입니다.

 

배수탑을 관리하는 관리실의 문이 열려 있네요.

이곳에 문이 열린 것은 처음 보는데,

문을 열어놓은 까닭은 모르겠습니다.

 


관리실 내부입니다.

시설들의 쓰임새는 잘 모르겠지만

기록의 의미로 카메라에 담았고요.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