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고단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네요.

그래도 나름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아침 식사 전후에 대문 앞 진입로 왼쪽의 막풀을 뽑았고요.

이제 어느 정도 깨끗해진 듯하더군요.

 

점심 식사 후에 잠시 컴퓨터 앞에 앉았다가

14:05분 버스로 횡성으로 갔지요.

횡성에 도착하니 15:5분이었고,

보건소에 들려서 코로나19 4차 접종을 했네요.

 

접종을 마치고 15분 대기까지 마치니

15:40분이었습니다.

우체국 앞 LG 전자 앞에 들려서

선풍기의 가격을 알아보았고요.

5~15만 원 사이인데,

10만 원 정도면 괜찮은 것을 살 수 있을 듯하더군요.

 

여기서 그만 내가 정신이 혼미해졌네요.

횡성에서 월현리로 가는 버스는 16:10분에 있는데,

승용차가 없는 터이니 이 버스를 수십 번은 탔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귀신이 덮였는지,

버스가 16:55분에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유 있게 걸어오면서 마트에라도 들릴 생각이었고요.

버스 승강장에 왔을 때 16:09분,

월현리로 가는 버스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몇 시인데 버스가 왜 저기 있나, 라는 생각으로

시간표를 확인하니 버스 출발시간이 16:10분이었지요.

가까스로 버스에 탈 수 있었습니다.

 

지난주 A 선생님 아들의 결혼식이 대구인데,

서울인 것으로 착각했고,

원주에 살면서 수백 번도 더 갔던 따뚜공연장의 위치를 착각했으며,

오늘은 버스 시간을 착각했는데…….

이 모든 일이 최근 열흘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버스를 타고 오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요새 늘 자정을 넘기고 잠을 자고 있으니 피로가 쌓였겠지만,

몸보다는 마음이 문제일 듯합니다.

오늘부터 자정 전에 잠자리에 들자고 다짐을 했네요.

 

포스팅을 5~6개나 하고,

정말 오랜만에 리뷰를 한 편 쓰다 보니

가까스로 자정 1분 전에 잠자리에 들었군요.

내일은 좀 더 진지하게 나의 삶을 생각해 볼 생각이고요.

 

코로나 4차 접종을 위해서 횡성보건소에 갔다가 스친 풍경입니다.

 

코로나 유행 이후 정문을 폐쇄하고,

터미널 쪽의 후문으로 출입하게 하였더군요.

 

횡성보건소 1층의 풍경이고요.


코로나 접종 후 유의사항을 적은 유인물입니다.


보건소에 있는 각종 홍보지이고요.



횡성군 보건소 후문과 주차장의 풍경입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