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기 예보에서는 오전까지 비가 내린다고 했지만,

밤사이에 비의 양은 줄었고,

아침에는 우산이 필요 없을 정도로 떨어지더군요.

점심 무렵에는 해가 나기 시작했고요.

 

아무튼 일을 할 상황은 아니니

오전 내내 컴퓨터 앞에 앉아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횡성문협의 수필강좌에서

이경애 시인의 강의를 요약한

「퇴고할 때 유의 사항」 30여 가지를 정리한 것이

특기할 포스팅이겠군요.

내게는 물론이고 글을 쓰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훌륭한 자료였다고 생각합니다.

 

14:05분 버스를 타고 강림으로 갔습니다.

어제 비가 많이 내렸고,

오늘 오전까지 비가 온다는 예보 때문에

마을 탐방은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탐방하기에 좋은 날씨더군요.

 

부곡 가마골로 가서

가마골 소공원, 가마소, 산골 우체통을 본 뒤에

지금은 솔거리 수련원으로 바뀐 옛 부곡초교까지 보고

돌봄교실로 돌아오니 17:55분이었습니다.

업무를 담당하는 A 샘이 오늘은 휴가를 맡으셨으므로

B 샘이 음료수 등을 챙겨주셨지요.

 

집에 돌아온 뒤에 황토방에 불을 땠고,

리뷰 등을 쓰면서 정리를 하다 보니

오늘 역시 자정을 훨씬 넘긴 24:40분에 누웠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목표가 자정 전에 눕는 것인데…….

그것을 지키는 것이 정말 어려운가 보네요.

하지 무렵의 여름이지만

어제 비가 왔기에 불을 땐 것이고요.

 

돌봄교실의 마을 탐방에서 스친 몇 장면입니다.

 

가마골 소공원입구입니다.


가마소이고요.

깊은 곳은 어른 키를 넘길 정도는 될 듯하네요.

 

산골 마을의 우체통입니다.

우체국 집배원이 골짜기 집마다 배달을 할 수가 없으니

이렇게 우체통을 만들었네요.

집배원이 여기에다 넣으면

각 가정에서 찾아간다고 하고요.

 




폐교가 된 뒤에 솔거리 수련원으로 바뀐

옛 부곡초교입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