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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2년의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군요.

 

개인적으로 나름 긴장을 했습니다.

이런저런 밀린 일이 많으니

허둥지둥 대면서 정신없이 보낸 한 해였습니다.

남은 한 달 동안 밀린 일들을 마무리하고,

새해는 여유 있는 마음으로 맞는다고 다짐했지요.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끊임없이 밀려오더군요.

A 시인, B 시인이 연이어 전화를 해서

두 분 모두 장시간의 통화를 했네요.

 

그저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분명히 정도에서 어긋난 행위를 하는 듯한데

자신들의 언행은 생각하지 않고,

왜 다른 사람 탓만 하고 있는지,

나는 공연히 진흙탕에 끼어들어서,

가뜩이나 일이 밀렸는데 엉뚱하게 시간을 뺏기는 것이 아닌지.

 

서울의 C 시인님도 전화를 하셔서

종친회 일을 말씀하시는데,

내가 그것을 왜 알아야 하고,

안다고 해도 무슨 힘이 있겠나 싶더군요.

 

D 작가님과 긴 시간 통화를 나누었고,

춘천의 친구와는 다른 일로 통화를 나누었네요.

 

모처럼 집에서 밀린 일을 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더군요.

통화가 계속 이어지니 시간을 뺏기고,

머리가 어수선하니 집중이 안 되고…….

 

그래도 나름 몸부림치다시피 하면서

일에 매달렸습니다.

돌봄교실 교재 31호를 만들었고,

내일 1년을 결산하는 평가를 위한 문제도 만들었고요.

 

모레는 횡성문학회 발간회를 하는데,

발간식은 14시부터지만,

어쩌면 오전부터 가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글피는 성당에 갈 계획이고요.

무엇을 하려도 도무지 시간을 낼 수가 없네요.

 

23:58분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12월부터는 자정 전에 눕자고 다짐했고,

할 일은 많지만 서둘러서 잠자리로 간 것이지요.

 

오늘은 사진을 찍을 여유도 없었군요.

잠자리에 들면서 셔터를 눌렀습니다.

 

* 컴퓨터 바이러스로 인해서 당분간 사진을 올릴 수 없네요.

복원이 되면 보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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