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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길 3

[도서] 연탄길 3

이철환 저/윤종태 그림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이철환 씨의 작품  '연탄길 3'에 나오는 아름다운 명언들입니다. 소제목과 쪽수는 ( ) 속에  표시했습니다.


부모는 자신의 아픔으로 자식에게 사랑을 가르친다. (애플빵, 16쪽)


아버지의 사랑은 등대 같은 거야. 낮에는 태연한 척 가만히 웅크리고 있다가 어두운 밤만 되면 깜박깜박 제 몸을 밝히는 등대…. 아버지들은 침묵으로 사랑을 말하거든. (등대, 22쪽)


난로 위의 주전자는 난로와 함께 뜨거워진다. 우정도, 사랑도 그와 마찬기지다. (보이지 않는 손길 28쪽)


세상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게 훨씬 더 많다. (아버지의 훈장, 34쪽)


들꽃은 아무 곳에나 피어나지만, 아무렇게나 살아가지 않는다.  (민들레 할머니, 36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인간의 사랑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들, 43쪽)


사랑의 뿌리는 용서다.  (딸의 결혼식, 49쪽)


이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건, 작고 초라한 불빛들이다.  (아이의 발자국, 52쪽)


멸치 머리는 멸 얼굴로도 불릴 수 있다. 살아가다 보면 너도 옳고 나도 옳고 모두가 옳을 때가 있다.  (멸치, 57쪽)


캄캄한 밤에도 하얀 눈은 내립니다. 어둠 속에서도 그처럼 희망은 온다고, 내리는 눈은 말해 주었습니다.  (캄캄한 밤에도 하얀 눈 내리듯, 61쪽)


강물 위에 새 그림자가 날고 있다고, 새가 강물 속을 헤엄치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는 눈으로만 볼 수 없는 게 너무나 많다.  (볼품없는 사과, 67쪽)


사랑받는다는 건 사랑을 주겠다는 약속이다.  (물안개, 76쪽)


나팔꽃이 피어 있는 곳에는 씨를 뿌리지 않아도 그 이듬해에 나팔꽃이 피어난다. 사랑은 사랑으로 다시 태어난다.  (선생님의 눈물, 80쪽)


"상우야, 사람들을 미워하지 마. 고마운 분들도 있잖아. 다른 사람이 나쁘다고 불평하지 말고,  우리가 좋은 사람이 되면 되잖아.  (이름없는 편지, 91쪽 / 세상을 불신하고 타락하는 상우에게 누나가 하는 말)


지금의 고난은 머지않아 기쁨을 주겠다는 삶의 눈물겨운 약속이다.  (침묵의 기도, 98쪽)


빛이 되려 할 때, 마음속 어둠은 걷히기 시작한다. 세상을 바꾸는 건 따뜻한 마음이다.  (노인의 장례비, 102쪽)


남을 배려하는 것은 나를 배려하는 것이다. (굽 낮은 신발)


꽃의 향기는 주는 사람의 가슴 속에 더 오래 남는다.  (사람의 향기, 106쪽)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남색, 보라색…. 이 각각의 색깔을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색깔들 하나하나가 손을 잡으면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무지개가 된다. (아주 특별한 선물, 112쪽)


엄마를 주름지게 하는 건 세월이 아니다. 엄마를 주름지게 하는 건 자식의 눈물이다.  (엄마와 자전거, 116쪽)


우리는 바보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보다.  (우리는 바보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보다. 118쪽)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그 안에서 사랑을 발견한다.  (할머니의 밥그릇, 122쪽)


아픔은 길이 되어 줄 거라 믿겠습니다.

잠시 후면 여러분의 선한 눈빛을 남겨 두고

저만 혼자 세상 속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아픕니다.

여러분들께서 용기 잃지 않고

이 어려운 시간들을

이겨내실 거라고 믿겠습니다. (어느 특별한 강연, 125쪽 / 준석 씨가 교도소에서 강연을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한 말)


한 번만이라도 누군가가 그 청년을 따뜻하게 안아 주었더라면, 그는 이 곳에 들어오지 않았을 텐데…. (어느 특별한 강연 127쪽)


귀를 기울여야만 들을 수 있는 소리가 있다. 사랑이 오는 소리처럼.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130쪽)


우리도 때로는 우리가 싫어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거울, 133쪽)


다른이의 눈물을 닦아줄 때, 우리는 비로소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된다.  (엄마의 기도, 138쪽)


"영희야, 사람 사는 일도 마찬가지야. 기쁜 일만 있어도 교만 때문에 쓰러지고, 슬픈 일만 있어도 절망 때문에 쓰러지거든. 슬프다고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안 돼. 해바라기처럼 밝은 곳을 보려고 자꾸만 애를 써야지." (해바라기, 140쪽 / 친한 친구가 전학을 가서 우울해 하는 영희에게 아빠가 꽃밭에서 들려준 말)


아픔도, 그리움도 세월이 지나면 잊혀진다. 그쳐 지나간 불빛처럼.  (엄마가 돌아오는 날, 144쪽)


그리움도 시도 때도 없는 기다림이다.  (어미 수달의 사랑,149쪽)


"타인에게 베푸는 친절은 비록 그것이 짧은 한마디일지라도 그 메아리는 이 세상 끝까지 무한히 퍼져 나간다.  (따뜻한 겨울 풍경, 154쪽 / 테레사 수녀가 재혁에게 한 말)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다. 가슴으로 느끼는 거다. 숨결 가는 대로 아파하고, 숨결 가는대로 흔들리면서….  (소중한 선물, 161쪽)


우리가 갖고 싶어하는 것들은, 이미 우리와 함께 있을지도 모른다.  (너를 사랑한다 말할 때까지, 167쪽)


연못은 제 가슴의 크기만큼 별빛을 담는 거라고 우리들은 말했습니다. 겉모습만 울창할 뿐, 우리들의 사랑은 용기가 없었습니다.  (내 짝꿍 용배, 171쪽)


"영민아, 너는 이해 못하겠지만, 부모를 잃어버린다는 건 어쩌면 전부를 잃어버리는 거야." (아버지의 슬픔, 172쪽 /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술만 마시던 아버지가 아들 영민에게 한 말)


우리 엄마는 감자꽃이다.

맛있는 건 모두 다

땅속에 있는 둥글둥글한 자식들에게 나줘 주고

여름 땡볕에 노랗게 시들어 가는

하얀 감자꽃이다. (엄마는 감자꽃이다,  173쪽 / 시 전문)


몸부림쳐도 깨어날 수 없는 악몽의 밤이 지났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조그만 방에서 더 이상 숨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우리들의 상처, 186쪽 / 각박한 삶을 견디지 못하고 끝내 죽음을 택한 이씨 가족의 마지막 장면, 이 책에서 드물게 비극적인 결말)


노인은 자신의 아픔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었다. 아픔을 통해서도 우리는 사랑할 수 있다.  (눈 치우는 할아버지, 190쪽)


* 자료 출처 : <이철환 '연탄길 3' 랜덤하우스, 2007년>의 내용에서 발췌하였고 ( ) 속의 주는 제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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