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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의 고향 서석천주교회에서의 추억을 들려줄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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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천주교회는 내고향인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에 있습니다.
서석면 최초의 천주교 신자였던 선친께서
공소에서 본당으로 발전하기까지 주축의 한 분으로 활동하셨고,
나는 선친의 영향으로 초창기의 주일학교 학생이자
중등부 학생회 활동을 하기도 하였고요.

내게 있어서 선친을 비롯하여 임숙녀 회장님, 조필립보 신부님은
가장 아름다운 시절의 신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 시절의 추억들을 이곳에 옮겨보겠습니다.

   서석천주교회 초대 주임 사제 진 제랄드 신부님


1968년 5월 11일 서석천주교회가 본당으로 승격되던 날

초대 주임신부이신 진제랄드 신부님을 모시고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석천주교회 왼쪽 벽 앞입니다.

왼쪽에 있는 화환은 신부님 환영식 때 사용했던 것이고,

주일학교 아이들도 공연을 마친 차림이네요.

뒷줄 왼쪽부터 생곡공소 회장님, 연규필(안드레아) 본당회장님,

진제랄드 신부님, 임숙녀(보나) 전교사님, 정례 누나

앞줄 가운데 남자 아이는 제 동생 분도입니다.

* 자료 출처 : 사진은 제가 소장하고 있는 것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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