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2012년 11월 25(일)일에 어떤 풍경을 보았는지요?

--------------------

5:10분에 일어났습니다.

날씨는 맑았습니다.

 

사흘째 잠은 잘 자고 있습니다.

숙면을 취하는 첫째 이유는 일은 밀렸지만 당장 해야 하는 일이 없고,

둘째는 딸아이가 사 준 돌침대가 의외로 편안했기 때문입니다.

일어나자마자 ‘두근두근 내 인생’을 읽기 시작하여 완독을 했습니다.

이어서 이순원의 ‘고래바위’도 읽기 시작했고요.


아침 식사 후에는 ‘두근두근 내 인생’ 리뷰를 작성한 뒤

예스24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11시 주일미사에 다녀왔습니다.

한 달 만에 성당에 가는 듯합니다.

신앙이 식었다기보다는

가톨릭의 지금 분위기에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는 온갖 쓴 소리를 멈추지 않던 김수환 추기경님이

이명박 대통령과는 그렇게도 덕담을 주고받는 것을 보고

성당에 대해 환멸을 느꼈지요.

지금의 정진석 추기경님에 대해서는 더 할 말이 없고요.

안중근 의사를 매도하던

일제 강점기의 프랑스인 주교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하느님도 그런 분이라면

당연히 신앙을 포기했을 것입니다.


아무튼 성당에 오가면서 ‘고래바위’ 독서를 계속했습니다.

돌아올 때는 완독을 했고요.


아들아이는 오전에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딸아이는 내일 간다고 하는군요.


점심 식사 후에 ‘고래바위’ 리뷰를 작성해서

예스24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하루에 2편의 리뷰를 올리는 것은

나로서는 이례적인 일입니다.


15:4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원동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고 왔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 컴퓨터 앞에 앉았지만

블로그만 만졌을 뿐입니다.

교재연구도 해야 하지만 마음이 잡히지 않아서

집중이 안 되는군요.

그래도 10:50분까지 1시간 정도 교재연구를 하여서

내일 진도까지는 대강 마쳤습니다.


오늘의 행복한 일 세 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2권의 책을 완독하고 리뷰까지 작성한 것.

둘째, 한 달 만에 성당의 주일 미사에 참례한 것.

셋째, 목욕을 다녀온 것.


오늘은 남부시장에 새로운 조형물이 보이더군요.

그 주변 풍경을 몇 장 소개합니다.

 

남부시장사거리의 조형물

한국무역보험공사(삼성생명빌딩) 앞에 못 보던 조형물이 있네요.

지난주에도 보지 못했는데,

최근 며칠 사이에 만들어졌나 봄니다.

무엇을 상징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완성된 형태도 아닌 듯하고요.

 

조형물의 위치

삼성생명 빌딩 앞에 있습니다.

삼성생명 빌딩 왼쪽은 원일로,

오른쪽은 원주교오거리로 가는 길입니다.

 

남부시장으로 건너는 횡단보도

몇 달 전부터 오른쪽으로 가는 골목길이 일방통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진입은 할 수 없고, 나올 수만 있는 것이지요.

 

남부시장 앞 횡단보도

보도 블럭을 흰색과 회색의 무늬가 있는 것으로 교체하니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내가 지나온 길

상가 뒤에 있는 주황색 건물은 해동아파트 B동입니다.

이 앞을 거의 매일 지나다니지만

상가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저 상가들 중에 내가 이용한 곳은 한 곳도 없으니

아직은 인연이 없나 봅니다.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2년 11월 25일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