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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어느 봄날이었답니다.

루시 몽고메리는 열살 무렵부터 메모를 남기는 습관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녀는 어느 날 우연히 평소에 생각날 때마다 기록해 두던

오래 된 메모첩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 수첩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었고요.

"어떤 농부가 양자를 삼기위하여 사내 아이를 고아원에 부탁했는데,

 일이 잘못되어 여자아이가 오게 되었다"

루시가 이 메모를 하게 된 것은

그녀의 이웃에 두 사람이 다 독신인 남매가 살고 있었는데,

그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루시는 그 아이를 처음 보았을 때,

문득 "저애는 고아가 아닐까?" 라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고 하고요.

그래서 낙서 비슷하게 위와 같은 메모를 한 것이라네요.

이와 같이 단순한 사연들이 루시의 아름다운 상상 속에서 나래를 펼치며

불후의 명작인 <빨간머리 앤>으로 태어났습니다.

즉, 지은이인 몽고메리 루시의 이웃에 독신인 남매가 살고 있었고,

그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살았다는 것까지는 실화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이런 상상의 나래를 펼친 것이지요.

 '혹시 어린 조카딸이 고아가 아닐까?

그 집에서는 남자 아이가 필요한데,

무엇이 잘못 되어 여자가 온 것이다….'

 

무심코 한 메모에  살이 붙여져서 탄생한  명작 <빨간머리 앤>!

유트브를 검색하다보니 이 영화의 전반부가 실려 있더군요.

만화영화와 책을 통해 본 감동을 생각하면서

함께 감상해 보시겠습니까?

 

앤 셜리가 머쉬 아저씨와 매릴러 아주머니가 사는

초록색 지붕의 집에 오기 전에 고생을 하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앤은 드디어 머쉬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어쩌면 좋습니까?

머쉬와 매릴러가 기대한 것은 남자아이였던 것을….

 

앤은 그 사연도 모르고 기쁨에 잠겨 있고,

머쉬는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앤을 태운 채 집으로 돌아옵니다.

 

* 자료 출처 : 동영상 위의 공유 표시를 클릭하면 주소를 알 수 있습니다.

  http://youtu.be/Ni_FEJhJSNo  /  http://youtu.be/g4iElna-K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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