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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는 2017년 6월 15일 목요일에 어떤 풍경을 보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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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분에 일어났습니다.

여름은 더운 것이 정상이겠지만, 그래도 무덥네요.

 

오전에는 텃밭의 잡초를 뽑았습니다.

서편 공터의 잔디 사이에 피어난 민들레꽃 등 잡초를 주로 뽑았고,

퇴비장 주변을 정비했고요.

 

오후에는 화단의 돌을 쌓으면서 괴석 등으로 장식을 했고,

부엌에 둔 책들을 창고로 옮겼습니다.

습기를 먹은 책들을 보니 속이 상하더군요.

그렇게 애지중지 했지만 아내로 인해 둘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야외창고에서 40여 일 동안 방치된 동안 상당수가 파손된 것이지요.

 

집 뒤 둑의 긴 개나리 가지와 나무 뽑기 작업도 했습니다.

공사 책임자인 정사장님은 내일 온다고 했으나

아내가 월요일에 오라고 대답했다고 하더군요.

공사가 길어지니 서로 피로가 깊어지면서 감정이 예민해졌고요.

긴 인연을 좋게 마무리하지 못하고

갈등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답답하네요.

이런저런 생각을 모두 잊기 위해 묵묵히 정리만 했습니다.

 

새벽 2:15분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종일 4개의 포스팅을 했고요.

 

오늘의 행복한 일을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화단을 정리 함.

둘째, 책들을 점검하면서 창고로 옮김.

셋째, 고단한 가운데도 블로그 포스팅을 계속 함.

 

오늘은 월현리 우리집 주변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장미

최근 10여 년 동안에 우리집에서 본 장미 중에서는

올해가 가장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화단의 돌담

여기저기에서 수집한 돌이 가장 효과적으로 쓰인 듯합니다.

 

정리가 된 잔디밭

4월 10일부터 시작된 공사로 각종 자재가 쌓여 있었는데

모처럼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네요.

이제 잔디를 살리는 일만 남아습니다.

 

보리수

지난주부터 따먹기 시작했고요.

 

목연정의 풍경소리

소리가 들리는지요?

운치는 있지만 시끄러워서 낮잠을 못 잘 지경 *^^*

* 자료 출처 : 사진은 2017년 6월 15일 13:40~14:00시 사이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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