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도 힘들지 않고, 굉장히 예쁩니다. 튼튼한건 두 말할 것도 없습니다. 크기도 커서 최소한 15~20권을 수납할 수 있을 겁니다. 벽돌들만 꽂는 다면.. 10권..?
단점을 찾기 힘들정도로 좋은 제품이지만, 굳이 단점을 찾으면 책을 꽂을때 아래로 향하면 슬라이스 책꽂이가 다 그렇듯 한 번 툭, 걸립니다. 이 제품의 문제라기 보다 슬라이스 책꽂이 자체의 문제니까 별로 흠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니까, 제품에 하자는 없습니다. 냄새도 안나고 그냥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