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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일

[도서] 호수의 일

이현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내 마음은 얼어붙은 호수와 같아 나는 몹시 안전했지만 봄이 오는 일은 내가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과거의 일로 묻어두고, 설명할 수 없는 고통을 늘 받아와야 했던 호정.

자신이 겪은 일을 언어화할 힘이 없느 호정은 자신이 겪은 일을 모두 '없었던 일'이라고 한다. 그런 일은 없었다고.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하지만 호정은 그 말하기 힘든 일을 모두 겪었고, 드문드문 기억하며, 그 상흔은 호정의 한켠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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