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화님 소설치고는 약하지만 잔잔하니 읽어볼만했습니다
가난하지만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꾸러나가는 소남 극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뜰살뜰 자신의 일을 해나갑니다
망해가는 극장이라 그 극장을 구하기 위해 본부장인 남주가 파견되는데
차가운 그의 맘을 따뜻한 소남이 녹이게 되네요
무난하고 잔잔한 소설이었어요
임팩트는 없지만 그래도 겨울에 따뜻하게 볼만하네용
해화님 소설치고는 약하지만 잔잔하니 읽어볼만했습니다
가난하지만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꾸러나가는 소남 극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뜰살뜰 자신의 일을 해나갑니다
망해가는 극장이라 그 극장을 구하기 위해 본부장인 남주가 파견되는데
차가운 그의 맘을 따뜻한 소남이 녹이게 되네요
무난하고 잔잔한 소설이었어요
임팩트는 없지만 그래도 겨울에 따뜻하게 볼만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