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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행성 지구

[도서] 위험한 행성 지구

브린 버나드 글,그림/임지원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지구온난화>라는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역사상 기록에 남을 만큼 커다란 규모인 동시에 인류에 큰 파급을 미친 <재앙>을 자세한 삽화와 함께 실은 책이다. 딴에는 과학적 지식을 쌓을 수도 있는 책이긴 하지만 <과학적 호기심>보다는 <세계 7대 불가사의>처럼 <미스테리적 호기심>만 부각시키는 책으로 전락될 단점이 엿보인다.

 

 또한 이 책을 읽고 단순히 <자연재앙>이 인류의 잘못(지구온난화를 일으킨 책임) 때문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다. 2억 년 전에 일어난 <대멸종>과 소행성 충돌이 어떻게 인류의 잘못일 수 있는가? 또 화산폭발과 지진은 어떤가? 이러한 자연재앙이 인류가 마음만 먹으면 일으키거나 막을 수 있단 말인가? 엘리뇨나 태풍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지구온난화>가 진행되지 않았을 때에도 일어났던 일이다.

 

 그렇지만 <재앙>이 불러온 <희망>, 즉 <인류의 위기 극복 의지>를 역사적으로 실증한 점은 <과학>에 호기심을 가진 학생들에게 과학공부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어서 교훈적이다. 특히 일부 과학자들이 정치의 시녀가 되어 <양심>을 팔고, 도덕적으로 해이해지는 상황에서 <과학>을 공부하는 진정한 목적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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